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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튜브 채널 강제 삭제엔딩..처벌 다 치렀는데”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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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3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밤사이에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가 된 것 같네요.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유해한 컨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시킬 수 있는 건지..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의 채널을 구독해 주신 분들과,방문하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또 메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 전합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넘치는 사랑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고맙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그는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형 등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 5년 만인 2020년 11월 SNS를 개설하며 복귀를 시도한 바 있지만 성범죄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조항으로 인해 이틀 만에 폐쇄되면서 복귀가 불발됐다. 이처럼 한차례 연예계 복귀를 시도하려는 움직임 이후 다시 한번 도전을 한다는 점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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