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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 무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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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를 쓴 프랭크 바움은 서문에서
자기가 오즈의 마법사를 쓴 의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시작했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오즈의 마법사는
오직 오늘날의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물론 평론가들은 그딴거 다 무시하고
허수아비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파산한 농부고,
양철인간은 안전규정없이 일하는 노동자. 

노란벽돌길은 금본위제를 상징하고, 은구두는 은본위제를 상징하며

겁쟁이 사자는 당대의 대선후보를 상징한다는등
어른의 시각에서 해석을 무진장 많이 해댔다.

 


출처: 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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