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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관우가 이세계 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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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영 장편 판타지 소설.  

 

"막시스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오크들을 공격하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저만치에서 혈전을 벌이고 있는 무지막지한 사람은
지금 살아 있는 오크들을 모조리 베고도 남을 살기를 뿌려가며
오크들을 도륙하고 있었다. 오크를 벨 때마다 휘날리는 긴 턱수염은
마치 바람에 나뭇잎이 흩날리듯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그는 2미터는 족히 되어 보이는 큰 키에 트롤이 울고 갈 만한
건장한 체구를 드러내 보이며 하늘이 내리신 신장임을 과시하는 것 같았다." .. 

  

  
맥성전투에서 죽기직전 청룡원월도의 힘으로
차원이동을 하게된 관우는 블루드래곤이 예전에 만든
청룡원월도의 선택받은 
주인이라 이세계 판타지로 넘어오게된다 

 
그외에도 삼국지 인물 몇명이 넘어오는데
유비는 여자 엘프의 몸으로 환생해서
활대신 칼로 무쌍을 펼치며 관우와 재회한다 


특히 인상적이었던건 관우가 수상비를 써서
강을 걸어다니는걸 보고 신으로 섬기는 이세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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