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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것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은 사람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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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용들은 이런 부분이 있다면 별로일 사람일 '확률'이 높아진다 정도로 해석해주면 감사 

 

 

 

1. 같이 배달 시켜먹고 , 리뷰 이벤트를 신청해보기 

 

-> 카페든 밥집이든 어디에라도 리뷰이벤트가 있는 곳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리뷰이벤트 있는데 한번 해달라고 해보자

정말 자연스럽게 메뉴가 오자마자 사진 찍고 먹고 리뷰 이벤트를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반면 , 완전히 리뷰 이벤트만 받아먹고 리뷰 작성을 안하는게

습관인 사람이 있다. 정말 가끔씩 리뷰쓰는걸 깜빡하는 것 정도가 아닌 , 그냥 리뷰 안쓰는게 당연하게 몸에 베여있는 사람들을 거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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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너무 빠르게 본인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사람은 피하기 

 

-> 20대 초반 정도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 2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도 그 사람을 한 2~3번 봤는데 자기의 아픈 과거 , 자신의 힘든 상황들을 

모두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술자리에서). 그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그런다. "불행 자랑" 을 하는 사람들을 피하자. 내가 이만큼 힘들다 , 내가 이만큼 슬픈 과거가 있다 라는것은 정말 가까워 지고 난 다음에도 조심스럽게 나오는게 정상이다.  심지어 이 부류에서 저런 힘든과거들이 과장되거나 완전히 지어낸 경우인경우도 태반인 만큼 , 너무 빨리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는 사람들은 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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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초반은 제외해도 좋다. 왜냐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술김에 그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3. 열심히 하지 않는  ~ 시험 준비생들은 피하자 

 

-> 가장 큰 반론이 있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지만. 분명히 기입 해 뒀다. "열심히 하지 않는" 이라는 말. 

저기에 적힌 열심히 하지 않는다의 기준은 누가봐도 그냥 시험 친다~ 라는 것만 걸어놓고 그것을 방패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9급 , 7급 , CPA , 예전 (P , M , D) 트 , 노무사 , 감정평가사 ,,, 모두다 열심히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위에 적혀있는 것들이 참 " 대학생 때 수 틀리면 이것만 되면 끝난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 하기 쉬운 시험들이(였)다. 

 

그래놓고 나는 그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말만 하며 전혀 그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의 삶은 살아가지 않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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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유불문 직업불문 이성과의 술자리가 평균적 주 2~3회면 그냥 무조건 거르자 

-> 유일하게 딱 "대학교 1학년" 만 빼줄 수 있을꺼 같다. 

이유를 적을 것도 없다. 대학교 2학년도 못 봐줌 이건 ㅇㅇ 

어떤 한 주 2~3회 가 아니라 , 그냥 계~~~~~~~속 술자리를 갖는데 무조건 이성을 끼고만 노는 사람들이 있다. 

그 멤버가 계속 같은 멤버라면 그나마 낫지만 , 확률적으로 그냥 일단 피하고 보는게 맞다. (본인의 정신이 피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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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출처: 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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