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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세계랭킹 1위 왕추친 올림픽 단식 32강 광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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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금메달 유승민 이후 남녀 통틀어 단식에서 중국인을 이긴 최초의 비중국인 탄생

 

2008, 2012, 2016, 2020 올림픽 탁구 남녀 단식은 전부 중국인이 비중국인에게 승리함



트롤스 모어가드

경기 안풀리자 탁구채 상대한테 던져버림 ㅋㅋ 상대는 임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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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 왕추친 선수의 라켓이 취재진의 발에 밟혀 부서졌다.

31일(한국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왕추친이 팀 동료 쑨잉샤와 함께 혼합 복식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던 중 라켓이 손상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고 전했다.

중국 왕추친-쑨잉샤 조는 전날 파리 아레나 파리 쉬드 4경기장에서 열린 파리올리픽 탁구 혼합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리종식-김금용 조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왕추친이 기쁨을 만끽한 순간은 길지 않았다. 금메달 획득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사진기자들이 달려들며 포토라인이 무너졌고, 그중 한 기자가 왕추친의 탁구채를 밟아 파손시켰다.

사진 촬영 직후 이 사실을 알아챈 왕추친은 매우 분노하며 취재진에 항의했다. 

그는 흥분된 상태로 어떤 과정에서 라켓이 파손됐는지 취재진을 향해 설명을 요구했고, 코치는 그를 안아 진정시켰다.

 

 

왕추친은 그 후 인터뷰에서 “라켓이 파손된 순간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다”며 “사진기자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고의가 아니었던 것 같다”며 “이미 일어난 일이니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예비 라켓으로 여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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