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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못생겼던 왕과 꽃미남이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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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본판 자체는 사도세자를 닮아서 괜찮았지만 꼬꼬마 세손 시절 아내 효의왕후와 함께 천연두를 앓아서 선천적으로 부부가 곰보자국이 얼굴에 크게 있었음(역피셜)

게다가 엄청난 애주가였기 때문에 또한 매우 비만이었음(역피셜) 정조실록에 저번에 입던 포가 내가 작년보다 살찌는 바람에 작아져서 더 커야겠다는 기록이 있음

역피셜로 이미 30대에 동년배 신하에 비해 백발이 되고 치아도 엄청 빠져서 신하들 앞에서 야 나 ㅈㄴ 나이 들어 보이네 ㅋㅋㅋ;;;; 한 게 실록에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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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기록상 국보급 미녀 장희빈까지는 아니지만 그 정도로 총애를 다툴 수 있는 초미녀 숙빈최씨를 닮아 외탁한 가느다란 선을 지닌 꽃미남이었음

숙빈최씨가 자식 3명을 낳았는데 장희빈이 2명 낳음, 연잉군 시절 초상화가 있는데 그때 영조의 얼굴은 조선시대 기준 최고 꽃미남상이었다고 함

왕이던 시절 초기에 정적들이 일부러 욕하려고 "ㅆㅂ 왕이 저렇게 기집애처럼 여리여리해도 되나" 하고 깐 기록 남아있음

식이조절 잘해서 몸매도 늙어서까지 유지했는데 보다 보면 전형적인 싸가지 없고 깐깐한 꽃미남이었다고 여겨짐

잠행을 많이 나가서 영조 얼굴을 백성들이 많이 봤는데 백성들이 당대 로설 남주로 전부 영조 얼굴을 써서 왕을 유사먹었다는 야사도 있음

 

 

둘은 할아버지와 손자 관계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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