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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의 좀비트립 난이도가 갑자기 급상승 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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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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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트립 시즌 2

전국에 있는 싸움 잘한다는
싸움짱들을 만나러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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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제자 박문호(체급 라이트~웰터)
국내 프로전적: 3승 3패

이 선수와 싸우게 해서

생각보다 잘싸운다 좋은걸 보여줬다 이놈 재능 있다

등 인정을 받으면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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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편에서 형제가 나왔는데

왼쪽이 동생이고(키 181)
오른쪽은 형(키 177)



우선 동생부터 도전해서

평소처럼 박문호 선수가 압도하며 끝낸다



하지만 이후 다음 차례였던 형이

실전 오의 계란부수기 킥을 보여주며

박문호 선수를 ko시켜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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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선수가 회복이 안된다고 기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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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때가 대구편이라서 정찬성 선수가 즉흥적으로 최두호 선수를 게스트로 불러놓은 상태였고

그렇게 갑작스럽게 국내레벨 선수에서
ufc레벨 선수로 체인지
(물론 저 당시 두호 선수는 몇년동안 부상회복으로 쉬고 있던 상황이라 실전 감각은 떨어진 상태였다)



그렇게 최두호 선수와 테스트 시작

갑작스럽게 국내레벨에서 세계레벨로



왼손잽 정통으로 맞고 쓰러지며

더 이상 안될거 같다며 포기



감상평을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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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볼때는 주먹이 다 보였는데

막상 실제로 싸우니 주먹은 안보이고

선수분 미소밖에 안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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