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

적자 7억직원 4명 홍진영 회사 상장 추진 시끌

작성자 정보

  • 오지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26573815164.jpeg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아이엠포텐의 직원 수는 불과 4명이다. 작년 12월 기준 아이엠포텐의 자본금은 22억5000만원이며, 연간 매출액은 6억688만원이다. 영업 손실은 7억3798만원으로, 3억4734만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이에 일각에선 무리하게 상장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IPO 주관사를 맡은 점에 대해 홍진영 개인의 스타성에만 치우친 무분별한 계약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이 4명인 회사도 상장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서 누리꾼들은 "매출액이 큰 것도 아니고 심지어 영업이익도 안 나는데 어떻게 주관사 계약 체결 승인이 났나" "증권사가 아무리 수수료 떼먹는 장사라고 하지만 도의가 있지"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관련 기사 댓글에도 "우리동네 순댓국집도 코스닥 상장 준비" "매출 6억에 직원 4명짜리 회사가 상장준비라니" 저게 상장되면 동네 자영업자들도 상장 가능할 듯"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또한 누리꾼들은 "그냥 마케팅인 듯" "어차피 실제 상장까지 가지도 않을 것이다" 등 상장 가능성 자체를 낮게 보고 있다.한편 아이엠포텐 측은 지난달 주관사 계약 소식을 알리며 "K팝의 인기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한 홍박사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487 / 1 페이지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