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입원후 17일만에 숨진 딸.news

https://youtu.be/yr5S7u6z1tY

마약류 다이어트약 중독을 치료하기위해 유명한 정신과에 입원했으나

입원 17일만에 사망

원인은 가성 장폐색

입원 당시와 다르게 배가 심하게 부푼것이 보입니다

배를 움켜쥐며 문을 두두려 복통을 호소하는 여성 

나가게 해달라고 호소하지만

조무사와 보호사가 들어온뒤 약을 먹이고 손발을 묶습니다

코피를 흘리고 숨을 헐떡여 1시간만에 풀어줬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나갑니다

이후 여성이 의식을 잃은것을 확인한 직원은 맥박을 재고

손발을 주무른뒤 심폐소생술을 시도합니다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하자 20분이 지나서야 제세동기를 썻습니다

병원 측은 만성 변비 환자였고 복통도 지속적으로 호소한게 아니라서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고

사고 당일 의사가 호출 대기 중 이며

평소 심폐 소생술 등 사고 대응 교육도 진행해왔다며 당시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