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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티몬,위메프 사태 예의주시, 긴급경영자금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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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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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지고17219609646793.png 17219609647223.png

대통령실이 26일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중소 입점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련 부처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급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산금 지급 지연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중소기업부에 긴급경영안전자금 지급과 관련된 준비를 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티몬·위메프 측에도 미정산 현황을 파악하고 대금 환불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통령실은 티몬·위메프 사태가 발생한 것에 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소비자와 판매자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당국에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가 즉각적인 논의에 나선 상태다. 우선 티몬·위메프와 거래해온 소상공인들이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상에 들어가는지 살펴보는 중이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소상공인이 재난, 천재지변 등으로 피해가 있거나 거래선 부도 등으로 급격한 경영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긴급 융자하는 제도다.

다만 중기부 측은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되더라도 융자지원인 만큼 보조금 등 직접 지원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못 박았다. 자칫 혈세 투입 논란으로 번질 수 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취지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72601039910018005





이거 해결 되긴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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