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 방금 회사에서 싸움 말리다 벽꿍당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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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지고
회사에서 출근해서
개드립 보고 있는데
(좆소라 할거 없어도 일찍 출근함)
갑자기 경리가 와서 싸움났다고 말려보라는거임
막 때릴 것 같다고
그래서 뭔 개소리지 하면서
나갔더니, 남자 신입이랑 여자 대리랑 싸우고 있더라
대리가 자기가 틀린 말 했냐고 소리치니까
신입이 막 아오 씨발(진짜욕함) 말 좆같이하네
이러면서 막 주먹들고 치려는 시늉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가가지고
지금 뭐하시는 거냐 했더니
갑자기 내 멱살잡고 벽으로 밀침
밀칠 때 목젖에 충격와서 켁켁 거리면서
신입 팔뚝 손으로 잡아 내릴라고 했는데
씨발놈이 힘 쌔서 못내림 ㅅㅂ
신입이 그 상태로 나한테
신입이 좆도 모르면 빠지라더라
그 때 갑자기
늦게 출근하신 과장님(고등학생때까지 복싱 선수부, 현재 헬창)
오셔서 "지금 뭐하는거야!!!" 하면서 소리치니까
신입새끼 바로 손 놓더라
씨발 강약약강새끼
그러고는 과장님이 신입 데리고 가서
상담하더니
신입 집에 감
과장님이 나보고 고생했다고
신입이 대리한테 쌓인게 많아서 그랬다는데
어이 없는건 이새끼 들어온지 일주일됨ㅅㅂ
여튼 과장님이 그놈이랑 말 해보니
기본이 안된 놈 인것 같아서
잘 타일러서 집에 보냈다.
오늘은 사장님 안오시는 날이라
다음주에 사직서 쓰러 올 거라 하시더라.
이거 CCTV없긴한데 고소되냐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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