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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과 똑같은 출발점을 원하는건 명문대생에 대한 역차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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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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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사람의 발언에 대해서

완벽하게 반대입니다.

일단 명문대생들은 고등학교 때에 죽어라 공부노력을 많이 했으니까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는거다 

그들과 같은 관점에서 봐달라는것은 그들의 노력에 대한 차별이다 라는 뜻같은데

그 명문대생들이 만약 고졸이나 지방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가정환경과 비슷하기라도 한다면

백번 양보해서 이 사람의 말도 완전 틀렸다고는 말 못해요.

거기다가 수도권에만 모든것이 집중되어서 서울민국이라는 조롱이 나온지가 몇 10년째입니다

온갖 기회와 인맥이 한가득한게 서울수도권의 재벌혹은 부잣집 계층인데 

이걸 이겨내는 사람은 천재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집안환경이 교육적인 분위기의 천재여야 가능합니다 

또한 천재도 인맥이 버무려진 계층은 못이깁니다 

일반인들이 24시간 공부해도 서울의 부잣집 교육을 이기긴커녕 따라잡는것도 대단한거라고 봐줘야 할 지경이라고봐요

선진국일수록 대한민국 명문대처럼 책상머리 공부 노력만을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사회에 봉사를 하는가 교양을 갖췄는가 기본적 인성을 가지고 있는가로

판단을 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에 책상머리 공부노력을 엄청했으니까

명문대에 가는거다?

저는 이 발상이 이 나라를 망친 주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이라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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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짤이 생각나는 쇼츠내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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