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이 만든 트라우마 반찬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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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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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다리
간혹 닭강정인 줄 알고 먹으면 실망하던 그 코다리
조림으로 나와서 먹으면 뭔놈의 생선이 고무씹는거 마냥 질기던 코다리
그런데 잘하는 곳에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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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기튀김
가끔 아가리를 벌리고 뒤틀려있는 갸라도스도 있음.
꾸역꾸역 먹어보겠다고 발라봐도 먹을건 없고 푸석푸석함.
급식에서 보고 군대가서 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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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지무침
원래도 맛없었지만 급식은 더 심했음.
특히 남기면 억지로 먹이던 시절을 겪은 사람은 이걸로 가지는 입에도 못대는 사람이 있음.
개인적으로 이젠 남은 반찬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먹을 만했음.
출처: 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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